(1편) 성수동 맛집/ 서울 나들이 당일치기 여행 /대창덮밥 디올 노티드 무신사 스튜디오

-서울 기록(당일치기)
같은 대학교 다니다가 서울로 편입한 친구 보러 서울 다녀왔습니다.
( 유성고속 터미널 → 서울고속 터미널 )-약 2시간 소요
터미널 도착 후 지하철 타고 친구와 합류해서 바로 성수로 밥 먹으러 왔습니다!

성수 오팔 (덮밥집)

한우대창덮밥

친구가 찾아준 맛집인데 깔끔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양도 적당하고 살짝 매콤한 국도 맛있었어요! 와사비가 살짝 매콤한데 양 조절하면서 드시면 될 거 같아요.

덮밥

친구가 시킨 메뉴인데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맛있어 보이네요.
가게규모가 크지는 않은데 조리하시는걸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서 보는 맛도 있었어요~
음식도 인스타 감성이 있어서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식사시간이 아닌 2시쯤이었는데 자리가 거의 차 있었습니다.

노티드 성수

뭔지 몰라도 저 웃는 이모지 익숙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노티드가 처음에 뭔지도 몰랐는데 친구가 성수에만 있는 거라고 해서 먹어봤습니다.(성수에만 있는 거 아님).
노티드 도넛 맛-so good

디올 성수

노티드에서 골목을 지나니까 디올이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크고 내부가 궁금했지만 명품과 어울리지 않는 우리는 사진 한 방 찍고 지나쳤습니다.

성수 무신사 스튜디오

디올 보다가 무신사를 보니까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친숙한 이미지의 무신사 studio 내부를 구경했습니다.

디스이즈네버댓 thisisneverthat 팝업스토어

이거 디스이즈네버댓이라고 읽는 거 맞나요? 무슨 의미일까요? 이것은 결코 that이 아니다?
아무튼 exhibition(팝업스토어?)을 하길래 구경 좀 하고 나와서 이태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시간 관계상 성수동에 오래 있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인스타 감성 카페도 많았고 돌아다니다 보니 맛집도 많아 보이더라고요. 특히 성수 감자탕이 웨이팅 엄청 길던데 다음에 먹어봐야겠습니다.
Hot place 성수, goodbye
2편 (이태원, 경리단길) 글도 곧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