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알바 2

오늘일기 5.29 (바오밥나무-치즈 오므라이스)

요즘 일기 써야지 하면서 자주 잃어버린다. 사실 쓰기 귀찮아서 그냥 넘길 때가 많이 진 것 같다. 그냥 하루를 나열하기보다는 하루의 주제를 정해서 일기를 써야겠다. 알바 안 하는 날이면 늦잠을 자는 게 버릇이 되어서 오늘도 10시쯤 일어나서 씻고 대충 폰을 만지다 보니 11시 가 되어서 학식을 먹고 스카를 갔다 역시 배가 고팟어서 맛있게 냠냠했다. 그리고 스카에 가니 역시 누군가 청소한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휴지도 다 떨어졌는데 아직 도착도 안 했다. 그렇게 대충 스터디 카페를 정리하고 앉아서 공부를 했다. 정말 강의가 5초마다 음성이 끊기는데 너무 듣기 괴로웠다. 교수님 정말이건 다시 찍어서 올려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러다가 동영상이 너무 끊겨서 다른 강의를 듣고 이번주 책을 읽었다. 이 책..

일기 2021.05.29

오늘일기 5.27 (고봉민 고상한쌈-제육덮밥)

오늘도 오전 7시에 스터디 카페 알바를 가서 아침 청소를 하고 왔다. 아침 청소를 하고 와서 고봉인 김밥에서 고상한 쌈(제육덮밥)을 먹었다. 아침 청소하고 배가 너무 고팟어서 맛있게 쓱쓱 먹었다. 약간 제육+깻잎+야채를 따로 주는 느낌이다. 그래서 그냥 다 같이 비벼서 먹으면 맛있는 제육덮밥 맛이다. 철판? 같은 곳에다 줘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손 안 데이게 조심해야 할 거 같다. 나는 스카 알바를 하면 공부를 많이 할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오히려 아침 일찍 가서 청소하고 피곤하니까 다시 기숙사 돌아와서 잠들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안된다. 앞으로 더 부지런히 살자~~

일기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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