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

꾸빼씨의 행복 여행_프랑수아 를로르 (서평, 느낀 점, 질문)

it is book 0. 서평 일단 책이 얇아서 좋았다.(200페이지 정도) 책이 유명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의 손때가 묻은 흔적이 보였다. 꾸뻬 씨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고 예전에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보기보다 그냥 닥치는 대로 살았던 내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예전에는 시험기간 되면 공부하고 시험 끝나면 게임하고 늦잠 자고 부모님한테 용돈 달라고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살았던 거 같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과정이 꾸빼씨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대입해서 읽어보니 재미있었다. 행복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주는 책이다. *질문이 마음에 들어서 가져와 보았다. (여러분도 책을 읽고 아래에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지면 더 목적 있는 독..

문화/독서 2021.06.02

오늘일기 5.27 (고봉민 고상한쌈-제육덮밥)

오늘도 오전 7시에 스터디 카페 알바를 가서 아침 청소를 하고 왔다. 아침 청소를 하고 와서 고봉인 김밥에서 고상한 쌈(제육덮밥)을 먹었다. 아침 청소하고 배가 너무 고팟어서 맛있게 쓱쓱 먹었다. 약간 제육+깻잎+야채를 따로 주는 느낌이다. 그래서 그냥 다 같이 비벼서 먹으면 맛있는 제육덮밥 맛이다. 철판? 같은 곳에다 줘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손 안 데이게 조심해야 할 거 같다. 나는 스카 알바를 하면 공부를 많이 할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오히려 아침 일찍 가서 청소하고 피곤하니까 다시 기숙사 돌아와서 잠들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안된다. 앞으로 더 부지런히 살자~~

일기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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