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빼씨의 행복여행 2

꾸빼씨의 행복 여행_프랑수아 를로르 (서평, 느낀 점, 질문)

it is book 0. 서평 일단 책이 얇아서 좋았다.(200페이지 정도) 책이 유명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의 손때가 묻은 흔적이 보였다. 꾸뻬 씨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고 예전에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보기보다 그냥 닥치는 대로 살았던 내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예전에는 시험기간 되면 공부하고 시험 끝나면 게임하고 늦잠 자고 부모님한테 용돈 달라고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살았던 거 같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과정이 꾸빼씨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대입해서 읽어보니 재미있었다. 행복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주는 책이다. *질문이 마음에 들어서 가져와 보았다. (여러분도 책을 읽고 아래에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지면 더 목적 있는 독..

문화/독서 2021.06.02

오늘일기 5.29 (바오밥나무-치즈 오므라이스)

요즘 일기 써야지 하면서 자주 잃어버린다. 사실 쓰기 귀찮아서 그냥 넘길 때가 많이 진 것 같다. 그냥 하루를 나열하기보다는 하루의 주제를 정해서 일기를 써야겠다. 알바 안 하는 날이면 늦잠을 자는 게 버릇이 되어서 오늘도 10시쯤 일어나서 씻고 대충 폰을 만지다 보니 11시 가 되어서 학식을 먹고 스카를 갔다 역시 배가 고팟어서 맛있게 냠냠했다. 그리고 스카에 가니 역시 누군가 청소한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휴지도 다 떨어졌는데 아직 도착도 안 했다. 그렇게 대충 스터디 카페를 정리하고 앉아서 공부를 했다. 정말 강의가 5초마다 음성이 끊기는데 너무 듣기 괴로웠다. 교수님 정말이건 다시 찍어서 올려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러다가 동영상이 너무 끊겨서 다른 강의를 듣고 이번주 책을 읽었다. 이 책..

일기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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