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대동에 있는 대동 하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가는길
저는 유성온천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대동역에서 내린뒤 버스를 타고 우송정보대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 다리를 건너서 올라가다보면 대동하늘공원이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려고 올라가는데 뭔가 하늘로 가는 느낌이어서 찍어봤습니다.
다리 위에서 사진 한 장!
다리건너 조금만올라가면 대동하늘공원이 바로 나옵니다.
아래 사진은 대동역에서 내려서 올라온 친구가 찍어준 벽화마을 사진입니다.
대동역에서 걸어서 오실 수도 있지만 등산과 같은 체험을 하게 될 거예요^^
날씨가 좋으면 대동역에서 벽화마을 거쳐서 걸어오시는 거 추천하고 아니라면 우송정보대에서 내려서 올라오는 거 추천합니다.
저걸 뭐라고 하더라 풍차? 바람개비??
이렇게 올라오면 맨날 사진으로만 보던 풍차가 있습니다. 실제로 보니까 생가보다 크고 웅장?? 합니다!
그 아래로는 대전 view가 한눈에 아주 잘 보입니다.
검은 빌딩 두 개는 대전역입니다.
이거 보면서 혼자 여기 캠핑장 지으면 잘 될 거 같다는 생각했네요ㅋㅋㅋ
요즘 토익이라 한국사 때문에 맨날 스터디 카페에 앉아서 공부만 하다가 오랜만에 높은데 올라오니 기분전환도 되고 좋습니다.등산으로 인한 체력강화는 덤!!
하지만 진짜는 여기서 보는 야경이라서 저희는 아래 카페 가서 놀다가 야경 보러 다시 올라오기로 했습니다.
7시에 가면 어두울 줄 알았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밝더라고요.
하늘공원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바로 카페가 보입니다.
여기서 주문을 하고 밖에 테라스가서 앉으려고 했지만...
밖에 앉자마자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
경치 보면서 커피 마시려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 들어갔습니다🤣
도착해서 주문하고 앉으려 했더니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웃음만 나왔습니다.
⬆️ My pick 오늘의 베스트 컷
비가 더 오네요.
그렇게 카페 내부에서 커피를 홀짝홀짝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다가 비도 그치고 날도 어두워져서 다시 올라가 봤습니다.
역시 야경 맛집! 대동 하늘공원!
실제로 보니까 더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아요❗
답답하신 분들 오면 특효약‼️
밤늦게 가니 저희 말고도 야경 찍으러 DSLR에 삼각대 들고 오시는 분들 있습니다.
옆에서 폰카 찍는 저희가 작아지는..ㅎㅎ
사진에 다 안 담겨서 영상으로 찍어두었습니다~✌🏻
추천
-지루한 일상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 싶으신분들
-대전명소 도장 깨기 하는분들
-대전에서 놀러가고는 싶은데 멀리 갈 여유가 없으신 분들
대동 하늘공원 추천합니다!
아래쪽에 다른 카페랑 식당(파이브 퍼센트, 치앙마이 방콕, 어글리딜리셔스)도 있으니 구경하고 들려보 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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