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3

오늘일기 5.29 (바오밥나무-치즈 오므라이스)

요즘 일기 써야지 하면서 자주 잃어버린다. 사실 쓰기 귀찮아서 그냥 넘길 때가 많이 진 것 같다. 그냥 하루를 나열하기보다는 하루의 주제를 정해서 일기를 써야겠다. 알바 안 하는 날이면 늦잠을 자는 게 버릇이 되어서 오늘도 10시쯤 일어나서 씻고 대충 폰을 만지다 보니 11시 가 되어서 학식을 먹고 스카를 갔다 역시 배가 고팟어서 맛있게 냠냠했다. 그리고 스카에 가니 역시 누군가 청소한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휴지도 다 떨어졌는데 아직 도착도 안 했다. 그렇게 대충 스터디 카페를 정리하고 앉아서 공부를 했다. 정말 강의가 5초마다 음성이 끊기는데 너무 듣기 괴로웠다. 교수님 정말이건 다시 찍어서 올려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러다가 동영상이 너무 끊겨서 다른 강의를 듣고 이번주 책을 읽었다. 이 책..

일기 2021.05.29

오늘 일기 2021.5.19-20

오늘은 석가탄신일이다. 몇시에 일어났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냥 아침먹을 시간이 지나서 일어났다. 그리고 스카 가서 수치해석 과제를 하는데 정말 이렇게 제출하면 안 될 거를 아는데 더 이상 건들면 실행조차 되지 않을 걸 알아서 건들 수 없었다. 더 이상 프로그래밍이 섞여있는 강의는 절대 수강신청하지 말아야겠다. 요즘 미래에 대한 걱정이 늘어난다. 공기업 공무원에 관심이 가서 둘 다 준비해볼까 생각은 하고 있지만.. 현실은 사이버 강의 보는 것도 벅차서 취업대비는 손도 못 대고 있다. 아직 3학년이지만 곧 3학년 2학기이고 4학년이 될거다. 취업이 힘들다고 하는데 지금 가진 스펙으로는 만족할만한 곳에 취업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지금 필요한것들 정리--------------..

일기 2021.05.20

오늘일기 2021.5.18

아.. 오늘은 스카 알바 가는 날이었는데 어제 잠을 설치다 1시쯤 자고 6시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갔는데 몸이 개운했다. 그래도 잠이 좀 부족했는지 점심에 기숙사 와서 잠을 보충하니까 좀 살 거 같았다. 아침에 스카를 청소하는데 사장님이 오늘 회사에서 출장갔다고 나보고 윈드바이저를 달라고 했다. 약간 허접하게 생긴 원드 바이저 였는데 설치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근데 이거 설치하느냐고 청소 대충 한 건 안 비밀.. 사장님도 스카만 운영하는 건 아닌가 보다. 스터디 카페가 아마 부업이고 직장도 다니시나 보다. 내가 듣는 과목중에 수치해석이란게 있는데 매트랩을이용해서 수치해석 코드를 짜는것인데 이게 진짜 어렵다. 이건 진짜 B0만 맞으면 소원이 없겠다. 스카 갔다 저녁먹고 또 겜방에서 피파를 했다. 진짜..

일기 2021.05.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