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은 스카 알바 가는 날이었는데 어제 잠을 설치다 1시쯤 자고 6시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갔는데 몸이 개운했다. 그래도 잠이 좀 부족했는지 점심에 기숙사 와서 잠을 보충하니까 좀 살 거 같았다.
아침에 스카를 청소하는데 사장님이 오늘 회사에서 출장갔다고 나보고 윈드바이저를 달라고 했다.
약간 허접하게 생긴 원드 바이저 였는데 설치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근데 이거 설치하느냐고 청소 대충 한 건 안 비밀..
사장님도 스카만 운영하는 건 아닌가 보다. 스터디 카페가 아마 부업이고 직장도 다니시나 보다.
내가 듣는 과목중에 수치해석이란게 있는데 매트랩을이용해서 수치해석 코드를 짜는것인데 이게 진짜 어렵다. 이건 진짜 B0만 맞으면 소원이 없겠다.
스카 갔다 저녁먹고 또 겜방에서 피파를 했다.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꼭 죽동을 가면 돌아다니다 딱히 할게 없어서 나도 모르게 피시방을 가게된다. 진짜 이러면 안된다. 차라리 헬스장을 다니는 방안도 생각해 봐야겠다.
어제 분명히 카페음료 안마신다 했는데 빽다방 아이스티하고 공차 초코스무디를 마셨다.
진짜 개념이 어디로 사라진건지
이제 스탬프, 쿠폰 이런거 그냥 동생 줘야겠다.
공차 1+1쿠폰하고 빽다방 아메리카노 쿠폰을 그냥 동생한테 보내줬다.
카페음료 진짜..
피파 X 카페 음료 X 킥보드 X
오늘부터 일단 일주일만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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